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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타임즈] 수원시는 범죄 위험에 대해 안전한 도시일까요?

[수원타임즈] 수원시는 범죄 위험에 대해 안전한 도시일까요?

우리나라에선 한 해 동안 약 166만 건의 범죄가 발생했으며, 그 중 약 141만 건의 범죄가 검거되었습니다. 전국 약 166만 건의 범죄 중 수원시에서는 45,991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수원시는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범죄 건수가 가장 높은 도시이며, 광역시인 광주(48,205건), 대전(46,904건)과 큰 차이가 없으며, 울산(36,531건)보다 범죄 발생 건수가 더 높았습니다.

수원시에서 발생한 45,991건의 범죄를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강력범죄 672건, 절도 5,494건, 폭력범죄 7,919건, 지능범죄 7,973건, 풍속범죄 595건, 특별경제범죄 1,133건, 마약범죄 158건, 보건범죄 318건, 환경범죄 32건, 교통범죄 14,266건, 노동범죄 109건, 안보범죄 0건, 선거범죄 24건, 병역범죄 376건, 기타 6,922건 이었습니다.

수원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는 교통범죄였으며, 교통 범죄를 이어 지능범죄, 폭력범죄, 절도 등 순으로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끊이지 않는 범죄에 대한 위험, 과연 수원시민들은 수원시가 범죄 위험에 대해 안전한 도시라고 인식하고 있을까요?

수원시사회조사에 따르면, 조사표본가구의 1.5%만이 수원시가 범죄 위험에 대해 매우 안전한 도시라고 답했습니다.

조사표본가구의 39.8%가 약간 불안전, 37.9%가 보통, 11.4%가 조금 안전, 9.4%가 매우 불안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즉, 수원시민의 대다수가 수원시의 범죄 위험에 대해 보통 수준으로 안전하거나, 약간 불안전한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구별로 살펴보면, 어떤 구가 범죄 위험에 대해 가장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을까요?

구별로 살펴보아도, 범죄 위험에 대한 안전도는 보통과 약간 불안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별 응답자 중, 범죄 위험에 대해 매우 안전, 조금 안전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은 구는 영통구였습니다. 영통구민 중 17.9%가 범죄 위험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영통구를 이어 장안구(12.5%), 권선구(11.1%), 팔달구(7.8%) 순으로 범죄 위험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높았습니다.

수원시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재지인만큼, 경기남부 지역 치안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의 범죄율이 낮아지고, 더 살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경찰 뿐 아니라 시민들의 범죄예방 노력도 필요합니다.

출처 : 경찰청 범죄통계, 2017

        수원시사회조사, 2018

기획 : 조지훈 / 디자인 : 박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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