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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타임즈]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에 대해 알아보자!

[수원타임즈]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에 대해 알아보자!

수원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는 수원청개구리를 소재로 한 수원시의 상징물입니다. 여러분은 ‘수원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선 수원청개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원청개구리는 1980년 일본의 학자 구라모토 미스루가 수원에서 발견한 개구리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유일종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유학명(Hyla Suweonensis)에 수원의 지명이 들어가는 동물입니다.

구라모토가 수원청개구리를 발견하기 전까지 국내에 청개구리과는 청개구리 단 1종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구라모토가 수원청개구리를 발견한 후 종의 구분을 위해 DNA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청개구리와는 진화 경로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어 청개구리와는 구분되는 수원청개구리라는 고유학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청개구리와 수원청개구리를 일반인이 외견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두 종은 엄연히 다른 종으로 울음주머니의 색, 울음소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울음주머니의 경우, 수원청개구리의 울음주머니가 청개구리의 울음주머니에 비해 노란색을 띱니다.

울음소리의 경우, 청개구리는 ‘꽥꽥꽥꽥’ 하는 빠른 박자로 소리를 내고, 수원청개구리는 ‘끅 끅 끅 끅’ 하고 느린 박자의 금속성 소리를 냅니다.

수원청개구리 이전의 수원시 마스코트는 무엇이었을까요?

수원청개구리 이전에 수원시의 마스코트는 반딧불이였습니다. 과거 수원 광교산 일대에서 반딧불이가 많이 서식하여 많은 사람들이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광교산으로 오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교산 입구에 반딧불이 화장실이 있으며, 광교산 산림욕장에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원이 있습니다.

수원청개구리는 어떻게 수원시의 마스코트가 되었을까요?

수원청개구리가 수원의 마스코트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원청개구리는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보존이 필요한 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원청개구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보존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캐릭터화를 통해 수원의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수원이’는 언제부터 수원시의 마스코트로 지정되었을까요?

수원이는 2016년 6월 14일 수원시 상징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3년 째 수원시의 상징물로 활동 중입니다. 수원이 뿐 아니라 수원이 여자친구(다정이), 사촌 형(청돌이), 동생(올망이) 등 ‘수원청개구리패밀리’ 캐릭터도 함께 탄생하였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이를 활용하여 주요장소 포토존, 캐릭터존 설치, 각종 이벤트 사업, 어린이 대상 사업, 교육관련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원이를 통해 수원시민들이 수원청개구리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끼고 수원이에 더 친근감을 느끼길 기대합니다!

출처 : 수원시청, 수원시 상징물 조례

기획 : 조지훈 / 디자인 : 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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